인천시가 소래포구 어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장 일대 개발제한 구역을 해제합니다.
인천시는 오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 부지 4,611㎡를 그린벨트에서 해제하는 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.
인천시는 개발 제한 구역 해제를 통해 어시장 내 불법 좌판 상점을 합법화하는 근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
지난달 18일 화재가 난 소래 포구 재래 어시장 내 좌판 상점은 지금까지 그린벨트에 있는 무허가 건물에서 영업을 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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